대충 사는 게 오히려 더 행복한 진짜 이유?
오해하면 안 된다. 대충으로 보일 뿐이다. 대충이 대충이 아니란 말이다. 대충으로 완성형에 가까워 진다. 이렇게 생각해야한다!
대충하면 회사에서 좇겨나고 사회에서 좇망테크 탄다. 어떤 사람은 폼만 좋제? 대충 살면 안 된다.
내 안 그러드나 자주 말한다이가 대충열심히 잘 하라고! 내 실수와 부족함에 너그럽게 대하고 여유를 읽지 말자!!
어짜피 니나 대부분 별거 아니니까, '대기만성'말고 '소기완성'해라. 작은 것에 큰 것을 완성해라.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과 내가 하고 싶은 것과 사회적 가치가 높은 것을 구분헤서 모두 가져가면 좋다.
그게 다 되면 좋지만 어차피 안 되기 때문에 그 시대 사회적 가치가 높은 것을 우선시 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도 동시에 가져가라.
우리는 늘 ‘최선’을 다하라는 말을 듣습니다.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항상 100점을 향해 달려야 한다는 압박 속에 살아가죠. 하지만 정말 그렇게 사는 것이 행복으로 이어질까요? 놀랍게도 철학적으로, 그리고 심리학적으로는 그 반대라는 주장이 더 설득력을 얻습니다. 바로 ‘대충 사는 삶’ 속에 진짜 행복이 숨어 있다는 것입니다.
철학자 미셸 드 몽테뉴는 “삶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거창한 목표가 아니라,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기쁨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우리가 완벽주의라는 족쇄를 풀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항상 완벽을 추구하면 작은 실패에도 쉽게 무너지고, 스스로를 끝없이 자책하며 불행해지기 때문입니다. 반면, ‘적당히 잘하면 된다’는 태도는 우리를 훨씬 자유롭게 하고, 실패 앞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유연함을 줍니다.
실제로 심리학 연구에서도 ‘삶의 만족도’가 높은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기대치를 낮게 조정하거나, 완벽이 아니라 ‘충분히 괜찮음’을 목표로 삼는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즉, 100점을 향한 인생보다 80~85점의 삶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 훨씬 더 행복하다는 것이죠. 완벽주의는 끝없는 피로와 불안감을 낳지만, 평범함을 긍정하는 태도는 우리에게 회복탄력성과 지속적인 행복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메시지를 깊이 있게 풀어낸 책이 바로 마리나 반 주일렌 교수의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입니다. 이 책은 ‘평범함’이 결코 부족하거나 뒤처지는 삶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을 자유롭고 강하게 만드는 힘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마리나 반 주일렌 교수는 수많은 사례와 연구를 통해,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떻게 더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관계를 맺으며, 위기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지를 설명합니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평범함이 우리를 단조롭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큰 창의성과 여유를 불러온다는 사실입니다.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야 비로소 삶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충 산다”는 말은 무책임하거나 게으르게 산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에게 맞는 속도를 찾고, 불필요한 집착을 내려놓으며, 현재를 더 충실히 살아가는 태도입니다. 이게 바로 철학적으로도, 심리학적으로도 더 건강한 삶의 방식입니다.
혹시 요즘 당신이 ‘열심히 살고 있는데도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면, 완벽을 내려놓는 연습을 시작해 보세요. 중요한 건 ‘대충 해도 괜찮다’는 자기 수용의 태도이고, 그 안에서야 비로소 찬란한 행복이 찾아옵니다.
평범함의 힘을 새롭게 바라보고 싶으시다면, 마리나 반 주일렌 교수의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가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 글은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에서 영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출처] 대충 사는 게 오히려 더 행복한 진짜 이유|작성자 피카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