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Free Talk - 잡담

공개·회원 1명

일어났다


자면서 밤샌 느낌이다. 백그라운드로 음악 쿵쾅거리고. 어서와 내꿈 이야기 오랜만이지?? 악몽을 꿨는데... 노가다의 난제를 해결하는 꿈인데 험악했음. 내가 교사로 나오는 꿈은 또 처음이네 -.-; 상당히 깡스런! 어버버하면서 한재료와 성질이 전혀 다른 한재료를 섞어서 조합을 하는 아이디어를 짜보자는 내 의견인데. 근데 교사가 왜 노동판이냐? 교각 나오고 무거운 물건 들어올릴라이 가진 수단으로는 자꾸 답도 안 나오고 인간이 같이 도르레로 올라가는데 교각에 구멍이 막혀서 인간이 통과를 못하고 이 얼토당토 안함. 인부들이 내 의견 듣고 뭔 개소리냐고 하다가 나랑 시비가 붙어가지고 죽이니 마니 하다가 복고풍 가발 스타일의 띵순이도 나오고 이 뭔. 그 와중에 제네시스 ㅋㅋㅋ 여튼 내 제안에 인간들이 적응하고 아이디어를 짜내가는데 뭔가 될듯말듯한데 어느 귀인?이 나타나 당신이 맞다는 듯 하고 되도안한 노가다꾼이랑 실랑이 계속되는 듯? 하다 신기를 발휘하면서 사람들이 나에게 동조하고, 이렇게 말함 첨에 또라이들이나 유화적이었는데 하나둘 정상인도 친화적이라고.


홈페이지 만드느라 너무 고생을 했더니 희한한 악몽 까지 다꾸는구나 함. 이 바닥이 원래 3D 업종이라 불려진 곳이라 이래. 남은 오오 하지만 자칭 3D harD, Difficult, Dirty. 근데 Different는 없는 지.

8회 조회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