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거꾸로 흐른다는 증거?
시간 개념은 상대적인 것이라서 거꾸로 흐르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게 제목을 이해하기를. 이런 쪽 안 본 사람들은 상당히 혼돈스럽고 난해할 듯. 이 내용은 어렵지 않음. 이런 내용 보려면 일단 익숙해져야함.
사람들이 물리학적 시선과 개념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 심리학, 철학, 의학 이런 것도 좋지만, 물리학도 꼭 배워야할 지식으로 생각한다.
나는 이 내용이 상당히 재밌다. 근데, 내 생각은 믿을 수도 안 믿기도 힘들다. 우선, 미래가 있다면 현재가 있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기서 미래는 구체적인 하나 하나의 결정적 미래가 아니라 전체적 미래로 표현한다. 즉, 미래는 PET병과 같다는 표현을 한다. 마치 현재는 한류와 난류의 중간 지점이란 것이다.
이랬거나 저렇거나 우리는 반드시 어떤 미래로 달려가기 때문에 미래는 이미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내 생각, 개념은 거의 상대성이론에 가까운 거 같다.
영상은 신박과학 채널 목소리, 내용과 비슷하다. 누가 어떻게 만든 영상일까? 다르 채널이던데.
밝은호걸이 채널은 과학으로 분석하고, 철학적으로 해석하며, 영성적 성장을 위한 콘텐츠를 다룹니다.
시간은 정말 과거에서 미래로만 흐를까요? 이번 영상은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 엔트로피 법칙, 그리고 철학적 사유를 통해 시간의 본질을 탐구합니다. 우리가 느끼는 데자뷰, 직관, 강한 끌림이 미래에서 온 신호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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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스탬프
00:00 인트로 ㅡ 시간은 왜 거꾸로 흐르지 않을까?
00:46 볼츠만과 엔트로피 ㅡ 왜 유리는 다시 합쳐지지 않는가
01:08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ㅡ 시간은 절대적이지 않다
01:58 철학자 아우구스티누스 ㅡ "시간이란 무엇인가?"
02:28 데자뷰와 직관, 미래의 흔적일까?
03:13 시간의 대칭성 ㅡ 과거와 미래
04:06 아하로노프 ㅡ 미래 조건이 현재를 바꾼다
05:11 크래머의 거래 해석 ㅡ 미래와 과거의 대화
05:46 휠러의 지연선택 실험 ㅡ 미래가 과거를 바꿀 수 있을까?
07:10 신경과학 ㅡ 예측하는 뇌와 프리플레이 현상
0:12 시간 속에 존재하는 자아와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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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츠만의 엔트로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아하로노프의 시간 대칭 해석, 그리고 크래머의 거래 해석—물리학이 제시하는 시간의 양방향성. 여기에 뇌과학의 예측 부호화 이론과 프리플레이 현상을 더해, 우리의 의식과 미래의 관계를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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