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병원을 안 가려고 하지
검사 안 하면, 또 약은 안 주고.
한국은 진짜 글러 먹은 동네야.
저렇게 정신이 또 나가 버리지!
그러니까 날린 돈 만회하기위해서라도 꾸준히 이래 다녀야.
혹자, 다녀본 자가 유리하던가?
어차피 당사자만 피해보는 거잖아? 그렇게 볼 수도 있는 문제거든.
니가 피해보면 될 문제 아니냐? 틀려도 그렇게 볼 수도 있다.
그래서, 이왕이면 옆사람 붙잡고 가라!
사회 풍토 즛같은 국가에서 그닥 바라지 말자!
과거에 내가 절친 하나 보내봤지.
우울증있는 거 같아 병원가보는 거 그렇나 물어오데
내가, 알고보면 안가는 놈이 정신병자라니까 순순히 가더라고
요즘 정신병원 가기 싫은 이유는 딱 하나다!
줄이 너무 많아 대기 존나 타야함!
그리고, 정신과도 의사고 사람이다. 가는 족족 마음을 나누고 그럴거 같나?


우울증은 이렇단다. 누가 보면 뇌진탕인 줄 알겠다.
그것만 아니다. 보험 죄다 가입 안 되는 수준이다.
보험 다 들기 전엔 가는 곳이 아니다.

취직 같은 건 꼭꼭 숨기는 편이 낫다. 보호 대상으로 안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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