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건건 갑섭하고 트집잡고 잔소리하고
그 사람 마음은 알고 저러는 걸까? 잘 몰라서 그런다고 생각하는 건가 아니면 공감능력이 없는건가 도덕적, 윤리적, 매너 우월감을 가진 걸까 도대체 왜 저런 걸까 여자라서 그런 걸까 상대방 고통이나 감정은 모두 내려놓으란 건가 도대체 누가 좋아할거라고 끊임 없이 저러는 지 도통 이해할 수가 없다 책 쓰는 것도 아니고. 책 공짜로 팔아라 하면 그렇게 네 좋아요하고 웃음 지을 건가? 꼭 이상하게 작가들 종특이더라. 그렇게 말하는 건 결국 자신 만족감이기도 하지 않은가.
[추가] 1시간 뒤에 주님께서 영으로 얘기하시는데 잘 되라고 그러시는 거란다 내가좀 느리긴하지 그런다고 짱 안나는줄 아시나 덴장 그냥 약값이나 보태주시지 약값 얼마나 비싼데 정신과 약은 저렴해 1/3수준이야 걱정말고 다녀 많이 받아 먹거! 당뇨약 먹어봐 한달에 돈이 3.5만원 피검사 하면 6.5만 피헌신!
[추가2] 주님에게 다시 회신 받았는데 그 말이 아니고 1만원이 아니라 9999원이란다 -_-; 나는 그런 조잡한 짓 안 하는데 안 받았으면 안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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