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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Talk - 잡담

공개·회원 2명

새벽2시 탁구장


혼자겠지 했는데!?


키크고 늘씬한 아가씨 맨다리 드러내고 좀 짤딱만한 총각하고 탁구치고 있더라고 놀랬음


좀 짱나데... 괜찮았거든


게임 하나만 하고 잽싸게 내려가는데 괜찮은 날씬한 아가씨하고 총각하게 게임장에 들어가데


잽싸게 집골목길로 들아가는데 대따 크고 날씬한 아가씨하고 키큰 총각하게 그 어둡고 갈곳 없는 길로 가데


편의점에 잽싸게 들어가서 콜라한병 사들고 잽싸게 집에 처들어옴.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설거지함


끝!


?? what ??


담엔, 음식점 많은 곳으로 다시 가야겠다. 가능한한 시장 가까운 곳으로.


여기 편의점 말고 아무것도 없어. 전부 회수산센터 즐비하고 횟집하고 모텔하고. 회먹고 무슨 모텔인지??


좀 처럼 게임 점수가 안 나온다. 한달 꾸준히 가야하나?


여하간, 여긴 시원하고 장사 잘 되더라. 여름이라 더 그런듯. 밤 열시 열한시에도 가족 끼리 치고 그러더마.


그래서 지금 가까?


학창 시절, 탁구채 들고 갔다고 소지품 검사에서 나왔다고 쌤한테 처맞고 불려감. 고3도 아니었는데 지금은 도통 이해가 안 갈겨 그 때도 이해 안 갈 일이었는데.


내가 농땡이도 아니고 처박혀서 공부만 했구만. 아직도 이해가 안 가! 쌤 복이 좀 있었는데 젤 이상한 놈이었음.


더 이상한 놈은 고3때 국6때인데 둘다 일본 치하에 있었고 국어였나 그랬고 알콜 그런 거 였음. 그때는 돈주고 샀다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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