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내 공간. 글 쓰기 너무 힘들다!
- SEO

- 9월 22일
- 1분 분량

이제, 게시판은 없다. WIX가 게시판을 중지 시켰기 때문이다. 내년 3월 까지는 되는 걸로 아는데. WIX STUDIO에서는 아예 앱 자체가 추가가 안 된다. Groups가 게시판을 대체한다.
WIX답게 아주 특이하게도 이 곳 블로그는 홈페이지 editor를 열어서 글을 작성해야 한다. ohvely22.com 접속해서 글 쓰기가 아니고 나만 접속할 수 있는 공간으로 들어와서 써야만 한다.
기존 게시판에서는 링크 클릭하고 글쓰기 버튼을 누르면 끝이었지만 클릭만 몇 번을 더 해야하고 글쓰기 준비가 되기까지 몇 분이 걸린다. 즉, 외부 접속망으로 글 쓰기가 안 된다는 거다.
이미지를 안 넣으면 또 이상하기 때문에 이미지 구하고 하면 5분 씩 걸린다. 글 쓰기 어렵다. 어려우니 예전 자유게시판 처럼 자유분방하고 날리듯 쓰기가 어렵다. 가령, 콩 라디오에 로그인해서 챗창에 쓰는 거랑 프로그램 작가가 스크립트 쓰는 거랑 다른 거랑 같다.
내부 접속망으로만 글을 써야한다. 윅스 만의 유일무이 몰상식을 해놓음. 방송국에 비유하자면, 내 글을 쓰기 위해 방송국 안으로 출입해서 인증하고 글을 써야하는 방식.
즉, 작가, PD, 아나운서라고 콩 챗에 글을 아예 못올리게 강제한 방식이다. 못 올리는 게 아니라, 로그인 버튼 자체가 없어. 😮
그렇다고 Groups에 자유게시판을 만들어서 예전 처럼 글 쓴 분위기가 안 된다. 흐미.
윅스가 각종 제약이 많기로 유명하다. 내가 알기론 빌더로는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쉬우면서도 가장 유명한 툴이다. 하지만, 그런 제약들로 한국에서는 비판의 대상과 기피의 대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적다. 망한 거지. 외국에서도 이젠 굳이 해야하는 툴이 아니다. 대부분 워드프레스를 사용하거든.
여하간, 이런 게 이스라엘 율법주의자 그런데서 온 게 아닐까 함. 영국 제품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스라엘 거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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