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MOZART PLAYERS: MOZART Symphony No. 34 in C, K.338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교향곡 34번 다장조 (K. 338)는 그의 잘츠부르크 시대 후기를 대표하는 작품입니다. 1780년 8월 29일에 완성되었으며, 그가 빈으로 거처를 옮기기 전 마지막으로 작곡한 교향곡입니다.
주요 특징
축제적 분위기: 다장조의 밝고 화려한 조성을 사용하여 트럼펫, 호른, 팀파니가 돋보이는 '축제적' 혹은 '트럼펫' 교향곡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3악장 구성: 모차르트의 후기 교향곡들이 대부분 4악장 구성을 취하는 것과 달리, 이 곡은 3악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과거에 다장조 미뉴에트(K. 409)가 이 곡의 일부였다는 설이 있었으나, 현재는 악기 편성 등의 이유로 별개의 곡으로 보는 것이 정설입니다.
양식: 이탈리아 서곡 양식과 모차르트 특유의 세련된 발전 및 화성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악장 구성
제1악장 Allegro vivace: 소나타 형식으로, 서두르는 듯한 활기찬 분위기와 극적인 크레센도가 특징입니다.
제2악장 Andante di molto (più tosto Allegretto): 바순이 저음부를 보강하는 현악기 중심의 악장으로, 아름답고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입니다.
제3악장 Finale: Allegro vivace: 타란텔라나 살타렐로를 연상시키는 6/8 박자의 역동적이고 춤곡 같은 피날레입니다.
악기 편성
현악기
오보에 2
바순 2
호른 2
트럼펫 2
팀파니
참고로, 이 곡의 자필 악보는 현재 파리 국립도서관과 폴란드 크라쿠프의 야기엘로니안 도서관에 나뉘어 보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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