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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Talk - 잡담

공개·회원 1명

여긴 집이 맞는 건가


보일러는 돌려도 심신미약 수준으로 돌아가고 뜨거울 정도의 전기장판에 두텁지만 숨구멍을 뚫어놓은 듯한 이불을 덮은 채 그대로 야외로 유기된 느낌 무엇보다 산맥의 밤바람을 느끼는 듯한 스산한 바람소리 벽유리를 밀어내며 일어나는 파동 전이 공명 현상(wave metastasis resonence phenonmenon)이 블라인드를 시간 왜곡 시키며 공감각이상을 일으킨다 그렇다 여긴 집이 아닌 것 같다!


PS1> 글 와이렇냐고? 유튜브에서 재훈쌤 검색해봐라

PS2> 근데 옆집년인지 아랫년인지 저거시 사람인 줄 모르겠다 시공을 초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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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ree

왜 난 끓고싶은데


배달비가 5500원이야

고급스럽게 뭔 배달이냐

두발 달렸음 나가 먹지


딴 거 시키자


2회 조회

한잔 받거라!


꼭꼭 씹어 먹거라!


>눼에!


왜 안 먹느냐?

>잔 ..;;;

(그제서야 얌전히 허리를 45도나 돌려 비움 없음을 알려드린다)


ree

8회 조회

112는


형사 아닌가? 늘 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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