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경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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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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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물이 40일 뒤에 옴. 조사 받으러 오라는 게 출석 날자 일주일 뒤에 오고. 체포한 뒤에 체포영장 날라오고. 증거물 통째로 사라지고. 저딴식이라니까.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그렇게 체포된 거잖아. 형사는 맞게 했을 걸? 물론 정치적 외압도 있어보이고. 그걸 산책하는데 까지 따라왔다면 그거는 그냥 작정한 거지. 근데 참고인 피고소인 고소인 말을 안 처들어 귀를 처닫고 일 해. 그래가지고 무슨 조사를 하냐고. 공무원이라 그런 건지 우편물이 너무 많아서 그런 건지 일손이 부족한 건지 도대체 모르겠다. 일개 형사 주제에 지가 권력자고 지 맘대로 하고 하기 싫으면 집어 치우고 민원인 눈치 주고 망신 주고 무슨 잘못이 있는 게 아니고 고소인에게 왜 그딴식? 그딴식인데 무슨 처벌 그 무슨 개소리에 지나지 않는. 국가만 돈벌고 형사는 꼬박 돈나오고 그 지랄을. 이번에도 고소한 거 조사 받으러 참석일에서 우편물이 12일 뒤에나 날라옴. 어? 왜 안와? 너 체포 이건 개병신들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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