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 스피커에 과잉 투자하지 말고 사운드카드를 사라!!
소프트웨어 없는 그런 거 사서는 답 안나오고 Sound Blaster 사라 소프트웨어 만지작 거리면서. 초초 고음질 나옴.
다만, 생음악 처럼 듣는 것과는 음색에서 차이가 있음. 어떤게 음질이 좋냐가 아니라 음색도 다르고 음질도 다르고. 다 찌그러진 진공관 소릴 음질 더럽다 안 하잖아 ㅋㅋㅋ 음질 안 좋은 거고 음색도 다른 거고. 사카는 설정에 따르지만 디지털 음색으로 익숙치 않은 사람에겐 많이 차갑게 들릴 수도. 반대로 정말 쨍한 소리가 가능함. 몇밴 천만원 이런 거 아무리 해봐야 절대로 못 따라옴.
대부분 오디오하는 사람들이 PC랑 거리가 멀어서 잘 모르고 젊어도 잘 모름. 사카가 EQ하고 음장하고 해도 거의 음질에 손실이 없으면서도 음질을 최고로 끌어올림. 입체감도 비할바가 아님. 가상 서라운드로 짱짱하지 스테이징 나불거리지 말래라.
MAGNT 701 이런 거랑 종이 스피커 두개 있으면 딱이라고 봄. MAGNAT에도 있긴하지만 Transpulse라고..
돈 많으면 애초에 스피커 여러개 바꿈질하면서 셋팅된 대로 듣는게 짱임. 귀찮고 피곤하거든. 특히 우퍼는 수시로 바꿔야해서 리모콘 필수인데 그런 제품이 거의 없어. ㅡㅡ;;;
부드럽게 생음악 빠다스럽게 들으려면 또 설정이 있어서 그대로 뽑아들을 수 있음. 광출력이 그러함. 광출력 아니라도 앰프 신호 그대로 들을 수 있음. 기본적으로 볼륨 업을 시켜주기 때문에 출력도 짱짱해짐.
WiiM 난 그딴 거 별 관심 없음. PC소음? 음악 소리 높이는데 그런 게 들릴리가 ㅡㅡㅋ
가격 많이 저렴해짐. AE-5면 충분한데 AE-7이 그나마 최신이니. 중고나라에서 반값이면 구할 듯. AE-5는 10만원도 안 함. 가능한한 USB형태를 추천함. G6나 G8
사카로 들어보면 원음? 뭐 그런 소리는 에너지 다 빠진 우중충한 소리나 마찬가지임.
이랬거나 저랬거나 둘다 취향쪽에 가까운데 그 빠다소리가 전부인냥 하는 건 엉터리임. 일단 사카가 고음에서 그냥 자즈러짐. 다시 얘기하지만 저음은 또 다른 문제!!
마지막으로, 케이블 앰프 소리 차 납니다!!! 랜케이블 USB케이블 그딴건 미신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