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너무 좋아하지 마라!
비유로 표현했듯이, 시뮬레이션 안에 가둬두고 판단하는 경향도 있다. 즉, 앞뒤 안재고 판단한다는 말이다. 이건 특히 글이나 영상에서 많다. 시간 제약 때문이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것을 판단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담을 하라는 거다. 가령 A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하자. 결과만 보면 어떤 대상들이 떠오르겠지만 사실은 A라는 연구 결과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경우가 있다는 말이다. 의학 중에서 가장 엉터리 측에 속하는 학문이다. 마구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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